문경시는 불정동 소재 문경관광사격장에 지난 5월 레이저 스크린 사격장을 개장했는데‘관광객 6천여 명, 매출액 1천500여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문경관광사격장은 심을 벗어나 넓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는데 균 5만여 명이 찾는 관광지로서 일반 초보자들도 클레이, 권총, 공기소총 사격을 쉽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단, 만 14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이용하는데는 다소 장이 있었으나, 올해 레이저스크린 사격장 설치로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사격을 즐길 수 있다.
이용요금은 1인 2천원, 2인 3천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실탄 소음이 두려운 어린이들도 특히 좋아해 가족단위 외에, 수련활동 프로그램, 단체 체험활동에 전국 각급 학교에서도 많이 찾고 있다.
금옥경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은“쾌적하고 안전한 사격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많은 방문을을 통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방문 : 98,406,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