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12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문화향상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성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발’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이를 취소하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만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양성평등문화향상과 여성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숨은 공로자로서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점촌4동회장 전경자님 외 15명이다.
더불어 양성평등진흥 유공에 대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장 장옥자)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배욱경 여성청소년과장은“양성평등주간을 통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고 여성과 남성 모두가 평등하게 능력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조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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