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새마을회(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김은자) 회원 30여 명은 6월 28일 관내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소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바쁜 영농철인데도 이른 새벽부터 나와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정리하고, 담배꽁초와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고, 작업 전에는 안전교육 실시 등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홍상흠, 김은자 회장은“새마을지도자 한명 한명의 노력이 깨끗하고 쾌적한 영순을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녹색 영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상혁 영순면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순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방문 : 116,479,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