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초등학교 제51회 졸업생인 작천1리(무내)출신 윤봉희(51) 육군준장은 11월 30일 단행된 정부인사에서 육군소장으로 진급이 됐다. 2020년 12월 육군준장으로 진급 이래 2년만 의 경사다.
윤 소장의 갈전리 친구인 김동필씨는“윤 소장은 육사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마을의 자랑이요, 가은초교의 보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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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2일 모교에서 특강을 가진 권혁동 소장. |
이와함께 문창고 17회 졸업생인 권혁동(51.준장)육군기계회여단장도 30일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돼 육군기계회부대 사단장으로 보임받아 문경에는 2명의 소장이 한꺼번에 탄생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동석 문창고 교장은 “권혁동 소장과는 아침에 전화 통화를 통해 문창고의 자랑이고 영광이고, 후배들이 크게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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