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6월 10일(토) 오후2시부터 점촌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에코그린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파머스마켓은 총 70여 팀의 셀러와 미니바이킹, 환경의 날 스탬프 투어, 환경체험존, 아나바다 장터 등으로 구성해, 국민은행 지점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어지는 거리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먹거리, 악세사리, 애견용품, 인테리어소품, 핸드메이드 상품, 농산물 등의 판매, 공예 체험 부스, 미니바이킹, 오케스트라 공연 등 주민 공연등의 이벤트로 어린이와 함께 어른들도 사로잡을 수 있게 기획했다.
또한, 환경의 날을 맞아 캠페인, 스탬프 투어, 환경용품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문경 도시재생뉴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파머스마켓은 올해로 벌써 4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구축된 많은 노하우와 인프라가 쌓여 올해는 더욱더 개성있고, 실속있는 파머스마켓 개최가 예상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로 안전하고 알찬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있다.
박정호 센터장은 “매회차 컨셉 변화를 통해 색다른 행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찻사발공방 전시관 “갤러리 문경”(점촌1길 14-6번지)에서 「점촌팔레트 어린이 그림대회 참가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찻사발공방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점촌역 그림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의 작품을 전시해,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작품 경험을 통한 창의성 개발 등을 위해 기획했다.
전시 운영은 6월1일(목)~ 6월10일(토) 12:00~17:00까지로 일, 월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되는데, 점심시간을 활용한 방문도 가능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해당 전시는 문경 시민이나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이고, 찻사발공방에서는 지역상점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이벤트(화~토.14:00~17:00) 도자기 만들기”와 토요일 “핸드페인팅 도자기 체험”도 많은 참여를 바랐다. 문의=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070-7771-9907) 또는 카카오톡 채널 ‘옹기종기체험관’으로 문의.
이외, 향후 다양한 소식 및 기획 전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소개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gl3666)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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